[조선일보 기사] 위험 속 생명 지켜주는 첨단 방재 장비
관리자 2013-07-16

[조선일보 기사 내용 일부]

[여름철 재난 예방] 위험 속 생명 지켜주는 첨단 방재 장비들
오유교 기자 | 입력 : 2013.07.15 03:02

[중략]

과거에는 재난 대비 첨단 장비가 우리나라에 드물었지만 이제는 달라졌다. 화생방 첨단 장비인 생화학 인명 구조차도 2003년 국내에 처음으로 들어와 지금은 15대가 넘는다. 생화학 인명 구조차는 화생방 상황에 노출된 시민과 지역을 제독(際毒)하는 역할을 한다.

생화학 인명 구조차는 평소에는 이동하면서 화생방 노출 여부를 점검한다. 차량 외부의 공기를 흡입하는 흡입기와 내부 분석기가 연결돼 한꺼번에 수만개의 화학물질을 분석할 수 있다. 유해한 화학물질이 검출되면 차량 내부에 있는 화생방 요원들이 출동한다. 차량 안에 있는 제독 탱크와 연결된 분사기를 들고 나가 오염된 지역을 제독한다. 이와 함께 제독 텐트를 설치하고 화생방 물질에 오염된 시민을 오염이 되지 않은 '안전 지역'으로 데리고 나와 제독을 실시한다.

이 화생방 작전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최첨단 무인정찰기 '드론'이다. 원격 조종기로 최대 3.5km 범위, 최고 1km 고도까지 조종이 가능하다. HD급 카메라를 장착하고 있는 드론은 촬영 화면을 영상 장치로 전송해 멀리서도 실시간으로 현지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 사람이 진입하기 힘든 지역에 먼저 들어가 정찰하는 첨병(尖兵)인 셈이다.

또 제자리 정지 명령을 내릴 경우 바람 등 외부 영향 때문에 잠깐 자리를 이탈하더라도 다시 돌아오는 '정위치 특성'을 갖고 있어 안정적으로 상황을 살펴볼 수 있다.

이 같은 장점 때문에 드론은 화생방 작전뿐만 아니라 지진으로 인한 매몰•붕괴 등의 상황에도 많이 쓰인다. 드론은 올해 안으로 국내에 도입될 예정이며, 현재 시범 운영 중이다.

[조선일보 인터넷 원문보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7/14/201307140079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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